쓰기 싫다...

정말 쓰기 싫다...

이건...

나오자마자 까일 수준의 글이다...

내가 즐겨 까는 그런 글.

후우.

학원청춘물도 아니고, 개그도 아니고, SF 도 아니고 완전히 쓰레기.

쓰는 것 자체가 괴로우니 나는 재미가 없다.

다른 사람한테 읽히고 싶다.

과연 재밌는지.

분명.

"네 글 같으나 좀 너무 하다 싶다."

날 아는 사람은 이렇게 말하겠고, 날 모르는 이들은 대놓고 초반부터 까겠지.

"이딴 거나 내주고, 이 XX~~도 진짜 너무하다. 막장으로 가는 구만?"

어렵게 날 선택해준 출판사 분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진 않은데...

좀 빠꾸 내주지.......

아직 포기 할수 있을 때........ 빠꾸 내주면 좋겠다.

소재 자체가 더럽고, 내용 자체가 미쳤고, 왜 이딴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지 쓰는 사람이 모르는 소설.

이런 걸 보면 누구라도 욕할 것이다.

나는...

이전엔 욕먹는게 두렵지 않았으나, 그때는 내가 쓰려는 마음 만땅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.

지금은 두렵다.

욕먹고 싶지 않다...

정말이지

이 글은...

쓰기 싫다........



by 카레왕 | 2008/03/29 18:03 | 미분류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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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8/03/29 23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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